life style/cafe
[카페 그로토] 공덕역 이색적인 동굴 분위기의 감성 카페, 테라코타, 뉴트럴톤
seoulmate meg
2025. 5. 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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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붉은색 테라코타 컬러의 벽, 뉴트럴 톤의 돌담 그리고 감각적인 오브제 소품 등으로
마치 동굴 속에 온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공덕역카페, 그로토
예전에 인스타에서 카페를 추천해주는 계정이었는지, 인테리어 관련 계정이었는지 우연히 피드에서 카페 그로토를 보고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카카오맵에 저장해두었던 곳이다.
오랜만에 친구랑 공덕역에서 만나기로해서, 공덕역 근처 카페를 찾아보려고 카카오맵에 들어갔다가 다시 생각이 났다.
공덕역에는 유명한 카페들도 많이 있지만,
카페 그로토는 인테리어가 너무 내 취향이고 아늑한 분위기일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테라코타, 베이지 등 다양한 뉴트럴한 컬러감의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보면 더욱 아늑하고 멋스러운 공간이다.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종류의 드립커피 및 아포카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는 아이스라테를 시켰다 :)
심플하지만 정말 맛있음!
붉은 벽과 둥근 조명, 새카만 조형 오브제가 대비되어 더욱 매력적인 공간!
조용하고 아늑한데 분위기 있는 공덕역 주변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그로토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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