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구직 사이트 총 정리 | 조라 로컬, 페이스북
호주 구직사이트 구직 정보 총 정리
1. JORA LOCAL(조라 로컬)
: 한국의 알바몬, 알바천국처럼 호주의 캐주얼한 일자리가 많이 있는 호주 구직 사이트.
특히 호스피탈리티 채용 공고가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호주 구직 사이트라서, 호주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조라 로컬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조라 로컬을 통해 호주 카페잡을 지원했을 때 트라이얼이나 면접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2. SEEK
: 호주 최대의 구직 사이트
주로 전문직이나 오피스잡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이다.
SEEK에서는 상세검색 옵션에서 풀타임/파트타임, 연봉, 근무 희망 장소 등의 세부 조건을 설정하여 검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가 주로 일하는 호스피탈리티 분야, 호텔 리셉션, 하우스키핑 등의 채용 공고도 많이 볼 수 있다.
3. INDEED
: SEEK과 같이 호주에서 가장 많이 찾는 호주 구직 사이트 중 하나이다.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에는 조라로컬, 씩, 인디드에 프로필을 등록해놓고 사이트를 돌려가며 일자리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4. GUMTREE
: 호주의 벼룩시장 같은 웹사이트
물건 사고팔기, 쉐어하우스•렌트 구하기 그리고 채용 공고 등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호주에 산다면 검트리는 즐겨찾기 추가 필수!
https://www.gumtree.com.au/
5. FACEBOOK GROUP
위의 네 개의 구직 사이트는 네이버 블로그나 어딜 가도 다 얻을 수 있는 식상한 정보일 수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3년 차인 내가 경험한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는 꿀팁은 바로 페이스북 그룹을 이용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검색창에
“내가 사는 지역명 + jobs", "지역명 + hospitality"이나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지역마다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그룹들이 조회된다.
가입자수와 하루 포스팅 개수가 높은 그룹 위주로 2~3군데 가입하면 실시간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를 올린 채용담당자에게 바로 댓글이나 메세지도 보내 직접적으로 연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 지인 소개
: 이건 구직 사이트에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 중에는 지인 소개가 아무래도 가장 빠르고 쉽다.
호주에서 사귄 친구들 중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면 내가 일하는 곳이나 내 주변에서 워커를 구하는 곳을 소개해주었던 경험이 많았다.
내가 일하던 곳에서도 워커를 구해야 할 때는 주변에 아는 사람 없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주변 인맥을 통해서 채용하고 그래도 구하기 어렵다면 보통 위의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올릴 확률이 높다.
7. 한인 사이트
: 한인 잡을 구하고 싶다면 한인 사이트에 들어가면 된다.
퀸즐랜드
퀸즐랜드 비전: http://www.qldvision.com.au/
Sun브리즈번: www.sunbrisbane.com
시드니
호주나라: https://www.hojunara.com/
멜버른
호주바다: http://www.hojubada.com/
멜번하늘: https://melbsk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