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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cafe

[Bitter Salt, 비터솔트] 송리단길 신상 테라스 정원 카페, 브런치, 베이글

by seoulmate meg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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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가 보이는, 송리단길의 유럽 감성의 신상 야외 카페 비터솔트


날 좋았던 평일 아침, 송리단길에 새로 생긴 베이글 카페 비터솔트를 방문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마치 뉴욕의 아파트에 온듯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얼마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카페 글라스티어즈도 갔었는데, 같은 디자인의 검정색 쇼파가 있었다. 요즘 트렌드인 쇼파인가 싶다:)!






카페 입구,
야외 정원 테라스 자리가 넓직하게 있다.

송리단 한복판에 이렇게 힙한 카페가 생겼다니 !
바닥에 붉은벽돌을 깔아 한층 더 감성있는 인테리어 :)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라서 (야외자리만 가능) 반려견을 데리고 와서 브런치와 커피 한잔 하기 너무 좋을듯!









넓직하고 아늑한 분위기 :)

비터솔트는 신상 카페인데도 외국인 관광객이 꽤 많이 보였다. 벌써 유명새를 탄 모양이다.










데일리치아바타 종류는 여기서 바로 골라갈 수 있는것 같다.







비터솔트 메뉴,
그리고 우리는 트러플머쉬룸샌드위치와 치즈치아바타를 시켰다.



치즈치아바타는 적당히 생각한대로의 맛이었고
트러플머쉬룸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음!!








비터솔트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롯데타워도 딱 보인다:)






구석구석 컬러감이 인상적인 가구와 소품들 ;)







바깥 테라스에 베이지컬러 외벽!
컬러까지도 너무 내 취향 그자체 :)


평일에도 2시 넘어가니까 사람이 많아졌다.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에 한적하게 브런치를 즐기기 너무 좋을만한 공간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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