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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living alone2

[홈까페 말차라떼 레시피] 보성선운, 슈퍼말차, Matcha, 말차효능 집에서 만들어 먹는 프리미엄 말차라떼, 맛차, matcha 3년 전, 호주에서 살고 있을때도 주변 백인 친구들은 japanese matcha에 꽂혀있었다.호주 웰니스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matcha run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침에 커피 대신 말차라떼를 마시는 게” 힙한 트렌드가 된 지는 4-5년 정도 되었다. 요즘 외국에선 strawberry matcha나 다양한 재료를 넣은 말차라떼도 인기다.나는 커피 없으면 못살 정도로 지독한 coffee person이었기 때문에 말차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치아 화이트닝에 더욱 신경을 쓰다 보니, 커피 대신에 말차라떼를 마셔볼까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말차라떼의 쌉싸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에 중독되어 1일 1말차라떼 중이다. 보통.. 2025. 5. 15.
[홈카페] 차이티를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방법 | 로얄베일 구뜨 티팟,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소품 차이티를 집에서 카페처럼 즐기는 나만의 방법 호주 카페에서 2년 넘게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호주(혹은 영국)의 문화 중 하나는 아침이나 런치 때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tea를 즐기는 것이었다. 호주의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tea를 정말 정말 좋아하신다. 보통 잉글리시브렉퍼스트 티(english breakfast tea)와 스콘, 머핀이나 내가 정말 좋아하던 버터를 바르고 토스트 한 banana bread와 함께 곁들어 드시곤 하셨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는 카페인 섭취를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던 나였는데, 호주의 카페에는 맛있고 따뜻한 라테, 여러 가지 종류의 티가 항상 있다 보니 자주 접하게 되었고 그만큼 식음료 경험과 취향이 넓고 다양해졌다. 내가 호주에서 즐겨마시던 티 종류는.. 2023. 6. 27.